한미FTA 현장 쓰레기수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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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현장 쓰레기수거 '전쟁' 도시락 및 집회 쓰레기 매일 3회, 5톤차량 5대분
  • 기사등록 2006-10-25 2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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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미 FTA 행사장에서의 쓰레기 수거가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는 한미 FTA 행사에 쓰레기 처리 기동반을 운영, 청결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한미 FTA 행사장인 중문 관광단지 및 주변 도로와 전투경찰들의 숙영지 6개소에 대해 매일 3회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쓰레기 수거량은 하루 5톤 차량 5대분 정도.


쓰레기 내용은 전경들의 주식인 1일 약 3만개의 도시락용기, 포장지, 종이상자, 생수병과 간식용 컵라면 용기, 집회장의 시위용 잔재물, 도시락, 음료수 병, 배달음식 등 다양하다.


이러한 쓰레기 수거하기 위해 1일 수거차량 5대, 수거요원 48명이 투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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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0-25 2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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