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시설공단 주변지역 대민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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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환경시설공단(이사장 정구선)는 제2하수처리장에서 환경기초시설 주변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장나거나 노후된 농기구들을 자체기술로 수선하는 농기계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4월 광산구 유계동 유림마을 농기계 수리봉사시 주민들이 크게 호응함에 따라 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눠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지난 12일부터 4일간 광산구 본덕동 본촌마을 유병모씨 소유 트렉터 등 11대를 수리하고 안전교육까지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유지함은 물론 시민과 함께 하는 최선의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공단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소유하고 농기계 수리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민원사항을 공단의 자체기술 인력 및 장비를 이용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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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0-16 2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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