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에코저널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여러 분야중 생태학적 분야를 강조한 환경지는 지극히 드믄 것 같은데 자연의 생태가 변질되면 우리 인간들의 청정환경생활에 지장을 주고 심할 경우, 생명의 위협에 이를 수 있는 심각성이 있습니다.
본인은 이 분야의 전공자는 아닙니다만 어찌 보면 환경분야가 실로 광범위하고 그 중대성이 클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소홀히 볼 수는 없는 분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에코저널을 독특한 신문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던 이정성 대표는 오종방 주필과 더불어 여러해 이 분야신문의 중심에 서서 일해 온 유능한 인재들로 향후 '에코저널' 진로에 큰 물줄기를 형성해 나갈 것으로 믿고 기대 또한 적지 않습니다.
매사의 처리는 골수를 알고 하는 것과 모르면서 의지로만 밀고 나가는 식의 그것과는 천양지간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에코저널의 진로(進路)개척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ECOJOURNAL'이라는 인상적인 제호로 탄생하는 이 신문이 향후에는 큰 흔적을 남기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이루어져 환경 매스컴계에서도 출중한 선도기능을 담당하는 좋은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재차 에코저널의 창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