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기자
추석 차례지내는 법,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기 발간한 '알기쉬운 명절차례와 제사'에 대한 많은 민원인의 요청으로 증보판을 만들고 추석차례에 대한 부분을 발췌,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소개키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해마다 다가오는 추석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방과 가문에 따라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는 차례와 제사의 상차림과 절차에 대한 정보를 모두 망라했다"면서 "모든 국민이 전통적인 명절인 추석차례를 자신있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