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 기자
목포시 삼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심) 회원 18명은 지난달부터 각 업소를 방문, 폐식용유 300ℓ를 수집, 최근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무공해 삼학비누’를 만들었다.
부녀회는 ‘삼학 무공해 비누’의 판매 수익금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세대의 밑반찬 전달 경비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