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폐기물 배출량 감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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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적정처리를 유도코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우선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관내 폐기물배출사업장 750개소를 점검, 위반사업장 12개소를 적발, 5개소는 고발조치하고 1개소는 허가취소, 3개소 영업정지, 2개소는 과태료 부과, 1개소는 경고 조치했다.


점검 시에는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감시단 및 환경·청소분야 관계공무원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점검 외에도 새롭게 변경된 관계규정·팜플렛을 전달하는 등 업체의 적법한 폐기물 처리를 위한 계도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폐기물사업장수를 올해대비 30%를 감축한다는 계획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개정법령을 홍보하고, 공동기구 및 협회 등 관련단체를 통해 자율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밖에도 폐기물 처리업허가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처리기간을 현재 30일에서 20일로 감축키로 하는 등 사전 예방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편의제공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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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9-28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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