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극한호우 피해 극복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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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의장 백성익)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장문찬)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빌딩 서관에서 극한호우 피해지원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백성익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의장(왼쪽 세 번째) 과 장문찬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이사(네 번째)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빌딩에서 개최된 극한호우 피해지원 성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 전달식에는 백성익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의장, 장문찬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총 4천만원을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미국산 농산물 수입절차 완화 검토 ▲가락시장 월 1회 토요일 휴무 재추진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백성익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의장은 “갑작스러운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각 품목별 협의회장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은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수급안정을 위해 총 34개 품목협의회 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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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3 16: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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