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농협 강성욱 조합장, 농협 최고 영예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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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양평】용문농협 강성욱 조합장이 13일 오후 2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에서 농·축협 최고 영예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지역농협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한 용문농협 강성욱 조합장은 임직원 상호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에 노력해왔다. 이는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어져 모범이 되는 지역농협으로 평가됐다. 

 

강성욱 조합장은 “이번 총화상 수상은 용문농협 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육묘장과 산지유통시설 운영, 농기계센터 대형화를 기반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햇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님께 힘이 되는 농협, 조합원님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용문농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농협 창립 기념식에서는 정부·국회,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소비자 단체 관계자와 농협 조합장·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300여 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업성과, 사회공헌, 조합원·고객 봉사, 임직원 인화단결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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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3 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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