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시흥】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 이상진 청장은 7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고려제지 사업장을 찾아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이 7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고려제지를 방문,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사업장 시설을 들러보고 있다.

㈜고려제지 사업장은 폐지 등을 사용해 해리·정선, 초지 등의 작업을 거쳐 종이를 생산한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여과집진시설, 흡수시설 등에 연결, 처리한다.

이상진 청장(오른쪽)이 ㈜고려제지  사업장 시설을 들러보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배출시설·방지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