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안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일 오후 청사에서 경기도에 위치한 8개 대기배출사업장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제3차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가운데)은 5일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8개 대기배출사업장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번 협약에는 ㈜광진화학, ㈜삼주, ㈜에프에스티, 코스맥스㈜, ㈜케드켐, 태림포장㈜, ㈜한국에이엠에프, ㈜해천케미칼이 참여하였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협약을 통해 굴뚝 시료채취 작업자의 안전과 사업장의 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