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정읍】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가 여름을 알리는 ‘대흥란’ 개화소식을 전했다.
대흥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연한 자주색의 작은 꽃 한 송이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조용한 산길에 고요한 생명의 기운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