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아산】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은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시 염치읍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미래혁신실 이종욱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수해를 입은 양계장, 버섯재배장 정리 및 복구 작업을 수행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 이종욱 상무는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보탬을 드릴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