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여주】여주FC 김영기 단장이 폭염 속에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도로주무관들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김영기 단장은 지난 18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음식점인 황학산에서 여주시 환경·도로주무관 등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단장은 20년 전 환경주무관들과 좋은 인연을 계기로 매년 건강을 챙겨 주기 위해 초복 때면 이들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해왔다.
김 단장은 “폭염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 중으로 찜통 같은 더위에도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환경주무관들이 있기에 여주가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약소한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기운을 회복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