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 아산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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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아산】농협 경제지주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8일 충남 아산시 관내 송악농협(조합장 성시열)과 배방농협(조합장 이형기)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오늘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성시열 송악농협 조합장, 이원용 배방농협 본부장과 함께 하나로마트, 경제종합센터 등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복구 작업 물품 전달 ▲양수기 및 펌프 지원 ▲일손돕기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18일 충남 아산시 관내 배방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협과 농업인의 피해를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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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8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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