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베이비부머 ‘농촌 살아보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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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베이비부머 ‘농촌 살아보기’ 진행 파주·가평·양평·연천·여주 등 7개 마을   
  • 기사등록 2025-07-18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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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수원】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3일까지 농촌 한 달 체험에 참여할 베이비부머 세대(1974~1955년생)를 모집한다.

 

체험 운영 마을(단체)은 ▲파주 칠중성마을 ▲가평 아홉마지기마을(도시농업관리사회) ▲양평 산수유꽃마을 ▲연천 나룻배마을 ▲양평 소리산마을 ▲여주 밀머리마을 ▲연천 푸르내마을 등 총 7곳이다. 숙박과 교육프로그램 비용은 무료 지원된다.

 

농촌 이주 전 희망 지역에서 머물며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희망하는 도시 거주자(주소지가 ‘동’으로 되어 있는 자)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refarmgg.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고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최대 2인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팀의 경우 부부나 직계 가족으로 한정된다. 모집 규모는 마을별 5~9개 팀, 총 50개 팀이다.

 

경기도 귀농귀촌 대학 및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우대점수가 부여되며, 운영 마을과 같은 시군에 거주하는 경우는 참여할 수 없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1800-8114(내선 1번)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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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8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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