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물도매분사, 자매결연 마을서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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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포천】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가 초복을 앞둔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목우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계획되었으며,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더위 건강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농협경제지주 윤용섭 축산물도매분사장은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목우촌 삼계탕이 마을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 소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물도매분사는 2015년 도농협동운동의 일환으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농번기·수확 철 등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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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7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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