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한전 강북성북지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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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한전 강북성북지사 업무협약 재난예방·친환경 탄소중립 실현 협력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5-07-16 14:03:19
  • 기사수정 2025-07-16 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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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16일 오후,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한국전력공사 강북성북지사(지사장 김관봉)와 산불 등 재난예방과 전력설비 보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지는 산불과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력 설비보호·전력공급 안정성을 확보해 국립공원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연생태계 복원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상호 지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노력하고, 공익 활동을 확산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규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국립공원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탐방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전력공사 강북성북지사와 탄소중립 실현, 자연경관 회복, ESG 사업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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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6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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