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 물놀이장 1시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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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하남】하남시는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고자 물놀이장 운영시간을 오는 26일부터 기존 오후 6시까지에서 7시까지로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사호수공원·신우실근린공원(감일근린공원 3호) 물놀이장 이용객들.이에 따라 미사호수공원·미사한강공원4호·풍산근린공원3호·신평어린이공원·위례순라공원·신우실근린공원(감일)·유니온파크 7곳의 물놀이장은 7월 26일부터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연장운영한다. 수영장 운영은 8월 31일 종료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이용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연장 기간에도 철저한 수질과 시설 및 안전 관리로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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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5 2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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