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우리사료, 충남 당진 사료공장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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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당진】농협우리사료가 지난 14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농·축협 조합장과 조합원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 충청남도청 이정삼 농림축산국장 등 관계자가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우리사료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우리사료 배합사료 공장은 당진축산농협(조합장 김길만)·보령축협(조합장 최윤근)·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농협사료가 공동 투자해 설립했다. 하루 400톤 생산 규모로 최신기술인 ▲무인 계근·출고시스템 ▲펠렛 2단 쿨링 시스템 ▲벌크 무빙 컨베이어 시스템 등을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 작업효율성까지 전방위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최초 스마트공장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협우리사료는 단순한 공장 준공을 넘어 협동조합이 함께 잘사는 길을 현실화 한 상징적인 사례”라며 “중앙회와 지역축협이 상생의 정신으로 축산농가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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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5 15: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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