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가축응급진료 당번제 동물병원 운영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창녕】창녕군은 휴일 중 가축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부터 가축응급진료 당번제 동물병원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축응급진료 당번제는 축산농가 대상으로 일요일 및 공휴일에 가축 질병이나 난산 등의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제도이다.

 

창녕군은 수의사 7명을 모집해 월별 당직 근무를 통해 가축질병 예찰 및 응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월별 당번 동물병원과 당직 수의사의 연락처는 창녕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당번제 운영을 통해 신속한 질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7-03 17:07:3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