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탑동시민농장서 ‘가족 수확 체험’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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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수원】수원시가 지난 27일 탑동시민농장(서둔로 155)에서 가족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가족들이 감자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감자를 캐고, 요리했다. ▲감자의 한 살이와 영양소 알아보기 ▲가족과 함께 감자 캐기(가족당 6kg 제공) ▲감자 맛보기, 감자샌드위치 만들기 등 활동을 했다.

 

탑동시민농장은 7월 옥수수, 10월 고구마 등 수확 체험 행사를 열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작물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철 농산물 수확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추억도 남기고,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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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9 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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