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 교육·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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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무주】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6일 무주군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 소속 직원과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안전보건 캠페인을 통해 보호장비 착용과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를 강조하는 등 실천 중심의 안전의식 제고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허용한 사항(임업 업종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 불가→임업 업종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용 및 외국인 근로자 근무처 추가 허용)을 집중 홍보했다.

 


이성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현장에는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경각심 고취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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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7 0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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