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기자
【에코저널=양평】양평군 양서면은 25일 ㈜골든팜이 양서면 어르신들을 위해 약 300만원 상당의 자사 인기 제품인 치즈 선물세트 6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골든팜 김주식 대표(우측)가 김진애 양서면장에게 치즈 선물세트 기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이번에 기부된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영양 간식이다. 근감소증이나 골다공증 등 노년기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골든팜 김주식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선물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