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부안】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정주영)은 주대영 이사장이 26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한 주대영 이사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새만금의 생태계 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조성돼 생물다양성 증진과 야생생물 서식지, 휴양, 생태 체험교육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개장 이전 해인 2021년(2022년 6월 개장)부터 국립공원공단이 전북지방환경청으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주대영 이사장은 “탐방객들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과 정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