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원주 딸기 농가서 부족한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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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원주】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20일 강원도 원주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은 딸기 수확을 마친 농가를 찾아 배지 정리와 뿌리 제거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오른쪽 1번째)가 지난 20일 강원도 원주 농가를 방문해 직원들과 일손을 보태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20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 활동의 일환이다.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일손 부족은 농촌이 안고 있는 구조적 어려움”이라며 “임직원이 앞장서 농촌 현장을 이해하고 함께 땀을 흘리는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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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3 1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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