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수소충전소 사업자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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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안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8일 수도권대기환경청 세미나실(경기도 안산시)에서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전사업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오늘 간담회에는 수소충전소를 운영중이거나 구축중인 ㈜하이넷, ㈜SK플러그하이버스 등 10개 업체가 참석해 충전 인프라 확보 방안, 사업사별 설치·운영상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소차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서는 수소충전소가 핵심 인프라”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에는 현재 수소충전소 7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개소, 인천광역시 15개소, 경기도 47개소다. 구축중인 수소충전소는 24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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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18 1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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