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장,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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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인천】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 이상진 청장은 26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재)에 현장 방문해 주요 공정 현황을 확인하고, 배출·방지시설을 점검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이 26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오존 생성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다량 배출하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사업장은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등 방지시설을 운영하며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하고 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26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경우 기침, 호흡곤란 등 건강상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오염물질 감축에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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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6 1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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