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프리미엄 수제햄 ‘메종 콜드컷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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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 목우촌이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원료부터 제조방식까지 차별화 한 프리미엄 수제햄 ‘주부9단 메종 콜드컷햄’ 3종(비어슁켄, 페퍼, 파프리카)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부9단 메종 콜드컷햄’은 훈연하지 않고 고온에서 삶아 익히는 방식으로 제조, 고기 본연의 풍미와 담백함을 그대로 살렸다. 굵은 고기 입자와 지름 7cm의 큼직한 사이즈로 수제햄 특유의 식감을 한층 더 강화했다.

 

‘비어슁켄’은 육즙 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기본형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페퍼’는 블랙페퍼가 더해져 깔끔하고 감칠맛 있는 풍미가 특징이다. ‘파프리카’는 파프리카 슬라이스가 햄 안에 콕콕 박혀 있어 아삭한 식감과 함께 산뜻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샤퀴테리(고기를 가공해 만든 다양한 육가공품ㄹ을 뜻하는 프랑스어)를 일상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풍미·식감·플레이팅 요소까지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일상 식사부터 가벼운 술자리나 손님 접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프리미엄 식탁을 구성하는 데 제격인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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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5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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