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자연발생유원지 청결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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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이달 6일부터 8일간 천면 박대천을 비롯한 8개소의 자연발생유원지를 대상으로 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자연발생유원지는 주5일제근무 실시 이후 예년에 비해 피서객이 많이 증가했다.


반면 이에 비해 공중 시설물관리 및 청결상태는 이에 미치지 못해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물 보수 및 청소를 실시한다.


점검을 실시하는 시설물은 음수대, 공중화장실, 간이화장실등 각종 시설물 118개로 파손된 부분은 즉시 교체하고 부족분에 대해서는 수요조사를 실시해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분뇨제거 및 청소를 실시해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괴산지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원지 관리자는 "피서객이 한번에 많이 몰리면서 피서철에는 쓰레기를 제때 수거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깨끗하게 정리가 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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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9-06 1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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