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단지 영농실천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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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단지 영농실천 일제점검 전남도, 영농초기부터 품질기준 강화키로
  • 기사등록 2005-05-16 1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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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친환경농업 실천단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섰다.


도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16일부터 이달말까지 1시군 1담당공무원 22명이 도내 22개 시?군에서 조성중인 친환경광역단지 252개소와 소규모단지 125개소, 시군자체조성단지 139개소 등 모두 516개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을 통해 친환경농법실천과 함께 농자재 적정사용, 친환경인증신청, 계약재배 및 사전 판로망 등 친환경영농추진 개선사항은 물론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이같이 친환경농업단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 것은 지난해말 인증면적이 4천295핵타로 경지면적의 1.3%에 불과해 올해는 경지면적의 5%수준인 1만6천핵타까지 늘리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영농초기부터 품질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것. 도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구축키로 했다.


전남도 양규성 친환경농업과장은 “현재까지 시?군에서 친환경농업을 추진하겠다는 의향이 1만6천896핵타로 집계돼 도에서 설정한 올 목표를 상회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전체단지를 대상으로 영농단계별 철저한 준비와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쳐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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