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진행
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에코저널=광주】광주도시관리공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탄소중립 실천 식나무 심기와 환경 정비활동을 병행 전개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전 임직원들은 매년 식목일에 갖는 연례행사인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과 쾌적한 환경·녹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올해 식목 행사에서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내 생태학습체험장과 산책로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은 “식목은 단순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넘어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활동”이라며 “탄소 흡수원을 확보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식목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4-05 20:36:2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