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봄 햇수삼’ 최대 3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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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 경제지주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국산 수삼 소비촉진을 위해‘봄 햇수삼’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봄철 수삼의 효능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 전주, 용인 등 농협하나로마트와 인삼농협 자체판매장 11개소에서 진행한다.

 

봄에 출하되는 수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당도와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할인행사가 인삼 농가에는 안정적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몸에 좋은 봄 햇수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산 수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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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3 17: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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