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세종】환경부는 3월 26일 오전 7시부로 대전·전북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감소(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됐던 황사 위기경보(주의 단계)를 해제했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등을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