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대기배출시설관리 담당자 교육
기사 메일전송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대기배출시설관리 담당자 교육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현장 활용 방안 소개  
  • 기사등록 2025-03-25 21:20:50
기사수정

【에코저널=광주광역시】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대기배출시설관리 관계기관 담당자를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담당자 교육.

이번 교육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Iot) 부착이 완료됨에 따라 마련됐다. 

 

한국환경공단 정민지 대리는 ‘운영관리 방안·관리시스템(그린링크) 시연’,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고준일 박사는 ‘Iot 활용 대기배출시설 지원사업·현장 활용’을 설명했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왔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비용의 90%(국비 50%, 시비 40%)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Iot 활용 대기배출시설 지원사업·현장 활용 현장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센터 기술지원 전문가 고준일 박사는 향후 담당 공무원이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정호영 센터장(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으로 설치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3-25 21:20:5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