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이천】경기도 이천시 ‘호법의숲 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이천시 호법면 호법교부터 매곡교 남쪽 구간에 단풍나무(복자기) 200그루를 식재하고 있다.

호법의숲 추진위원회는 후손에게 물려줄 숲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호법의 복하천 주변에 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원호 호법의숲 추진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