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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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중앙회는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현재 전국 43개 농협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42개 농협이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장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농협 장례식장 전산시스템 개발 진행 상황 ▲운영 현황 보고 및 향후 계획 논의 ▲신규 임원진 선출과 이·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2025년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조합장들이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늘 총회에 참석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가 건전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대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세종연서농협 김병민 조합장은 “농촌지역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농업인의 장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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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7 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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