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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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부산】경기 광주시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16대, 5300만원이다. 차종별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인 5등급 경유차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에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임의 탈거한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2026년 종료될 예정”이라며 “5등급 경유차 소유자는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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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4 15: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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