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일본·싱가포르에 농협삼계탕·뚝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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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일본·싱가포르에 농협삼계탕·뚝심 수출
  • 기사등록 2025-02-28 13:22:31
  • 기사수정 2025-02-28 13: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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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목우촌이 자사 대표제품인 ‘농협삼계탕’과 ‘뚝심’을 각각 일본과 싱가포르에 대규모로 수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일본·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진행했다.

‘농협삼계탕’ 제품은 모두 7800봉이 수출 길에 올랐다. 농협목우촌의 차별화된 열처리 공법을 통해 닭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일본 현지의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된다는 계획이다.

 

농협삼계탕·목우촌 뚝심.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뚝심’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캔햄 제품으로 담백한 맛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총 2만5,=200개(9톤) 수출로 싱가포르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콜드스토리지에 입점된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더불어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산 육가공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물량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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