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대기배출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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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광명】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이영석 청장은 22일 수도권에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광명시자원회수시설(경기도 광명시 소재)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 첫 번째)이 22일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가동률 조정 등 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은 소각시설 2기(총300톤/일)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먼지 등)을 저감하기 위해 SNCR(산화·환원에 의한 시설), 여과집진시설 등의 방지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운영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단계가 계속됨에 따라 각 부문별 저감대책을 추진중”이라며 “공공부문에서 솔선해 미세먼지 저감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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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22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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