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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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남양주】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진접선(4호선연장) 차량기지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내 비산먼지 저감대책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진접선(4호선연장) 차량기지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이번 점검은 22일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1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미세먼지 감축 이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와 관련,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사업장 ‘진접선(4호선연장) 차량기지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시기 및 장비투입량 조절 등 미세먼지 저감방안 적정 여부를 확인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2일 ‘진접선(4호선연장) 차량기지 건설공사’ 현장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김동구 한강청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후관리 협의내용의 충실한 이행을 바란다”며 “2025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을 비롯한 환경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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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22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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