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박철진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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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농협목우촌이 주주총회를 거쳐 (前)농협경제지주 박철진 축산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이후 지난 1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신임 대표이사.

신임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환경변화에 신속 대응하는 생산·판매 조직 강화 ▲축산농가, 대리점, 가맹점, 고객과의 상생협력 ▲ 오픈 경영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철진 신임 대표이사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2025년을 제2의 창업 원년의 해로 삼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박철진 대표이사는 1994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한우국장, 한우개량사업소장 등을 거쳐 축산지원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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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21 1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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