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금년 군납 농산물 수의계약 유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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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금년 군납 농산물 수의계약 유지 확정
  • 기사등록 2025-01-14 16:31:20
  • 기사수정 2025-01-14 2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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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안성】농협경제지주는 2025년 군 급식 방침이 2024년과 동일한 수의계약 비율 70% 유지로 확정됨에 따라 농협 중심의 군납사업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수의계약 유지뿐만 아니라 ▲접경지역 농산물 우선사용 ▲민간위탁 사업 시 국내산·지역산 우선사용 ▲구매요구서 현실화 ▲조달청 계약 조건 구체화 등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농협경제지주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군급식지원국장 마태준, 안성녹식품물류센터 최장현센터장, 병참교육단 신정우 교관과 참석자들이 2025년 군납 농산물 수의계약 유지 확정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의 군납사업은 지역 농가에게 안정적 판로를 보장하고 군 장병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면밀히 협의해 농가에 안정적인 유통망을 제공하며. 장병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농협경제지주는 군납사업 정책대응과 정부의 군 급식 개선 요구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군납농협 규모화, 장병선호 품목확대 등을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군 급식 환경에 적극 대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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