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기사 메일전송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6년 연속 ‘A등급’ 달성   
  • 기사등록 2024-12-26 14:00:01
기사수정

【에코저널=인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환경분야 A등급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왼쪽부터 행정안전부 홍종완 사회재난실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정성훈 재난안전부장.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핵심기반으로 지정된 11개 분야, 144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호계획 수립, 중점위험 선정, 관리전략 수립, 중점위험관리 등을 평가한다.

 

공사는 2007년부터 환경분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돼 폐기물 매립 중단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시스템의 기능연속성 유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 분야 최초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A등급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범정부 훈련평가인 ‘2024년 안전한국훈련’과 ‘2024년 을지연습’에서 환경부 평가대상 산하기관 중 1위로 ‘우수등급,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각각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대외적으로 재난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외부로부터 공사의 재난관리 역량을 높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 핵심기반으로서 재난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2-26 14:00: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오대산 ‘복수초’ 개화…봄 ‘성큼’
  • ‘동해 품은 독도’ 촬영하는 박용득 사진작가
  • <포토>‘어도를 걸을 때’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