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유전체 기술응용 한약재 품질 과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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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유전체 기술응용 한약재 품질 과학화 식약청, 용역연구사업단 2곳 지정
  • 기사등록 2005-05-13 1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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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의약품 관련 대형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우수한 연구기관이 ‘연구사업단’으로 지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양대 의과대학 공구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가 독성유전체 기술응용 연구사업단’과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강삼식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가 한약재 품질 과학화 연구사업단’을 올해의 연구사업단으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 교수팀은 국민 건강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미지 독성물질의 안전성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첨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강 교수가 이끄는 연구사업단은 8개 지부로 나눠 작약, 황기 등 16개 생약의 생리활성성분을 분리하고 효능을 나타내는 유전자를 확인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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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5-05-13 1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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