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서울】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비 미세먼지 측정에 차질이 없도록 서울 소재 중구 대기측정소를 현장점검했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이 5일 서울시 소재 중구 대기환경측정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비 현장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주요 점검내용은 미세먼지 측정소의 운영 상태와 장비 점검, 데이터 수집 및 전송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정확한 미세먼지 측정과 신속한 데이터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대기환경측정소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