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모여 대기·온실가스 통합관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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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시흥】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4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홀(경기 시흥시 소재)에서 ‘기후·대기 관리 연계성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오늘 포럼은 대기환경과 관련된 연구와 지식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사)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관했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가운데)이 4일 열린 ‘기후·대기 관리 연계성 강화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번 행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간 네 차례에 걸친 전문가 포럼에서 논의된 온실가스 배출을 고려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운영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4일 열린 ‘기후·대기 관리 연계성 강화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영석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대기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서는 기후변화 영향을 고려한 통합적 관리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오늘 나온 다양한 정책제언과 아이디어가 앞으로 통합적 기후·대기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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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04 1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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