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안성】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1월 21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주유소를 방문해 자동차연료의 제조기준 준수 여부 등 연료 품질을 점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21일 안성시 소재 주유소에서 제조기준에 맞는 자동차 연료가 유통되는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번 점검에서는 부적합 자동차 연료 첨가제·촉매제의 유통근절을 위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연료 첨가제, 촉매제(요소수)의 유통실태를 확인했다.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오른쪽)가 자동차 연료 및 첨가제·촉매제 유통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주유소 관계자에게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자동차연료 및 첨가제· 촉매제(요소수) 판매시 반드시 제조기준에 맞는 제품을 판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