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용 기자
석수와퓨리스(대표 최광준)에서 생산·판매하는먹는 샘물 '퓨리스'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4차 ILO(국제노동기구) 아태지역총회'의 공식지정 생수로 단독 공급된다.
이에 따라 석수와퓨리스는 이달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행사진행되는 회의 기간동안 500㎖페트 800상자와 12.5ℓ통 500통등 총 1만 4천리터의 '퓨리스'를 공급할예정이다.
이는 3박 4일간모두 약 6백명이 참가할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1인당약 20리터를마실 수 있는 양이다. 이 밖에냉온수기 등의 기자재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후안 소마비아 ILO사무총장을 비롯해 40여개 아태지역 회원국의 국가원수와 노동장관, 노사단체 대표, 관련 국제기구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