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서울】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11일 서울역 인근의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추진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사진 가운데)가 11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추진협의체에 참석해 민간전문가들과 대기오염물질 저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협의체는 지자체와 학계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기환경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