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서 페트병 분리배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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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서 페트병 분리배출 홍보
  • 기사등록 2024-10-19 19:31:21
  • 기사수정 2024-10-20 08: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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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가평】환경부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재즈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자라섬은 연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다녀가는 가평군 대표 관광지다. 

 

 

환경부가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메인무대가 설치된 자라섬에 부스를 마련,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자라섬 메인무대 인근에 부스를 마련,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환경부는 무료사진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 참여를 유도한 뒤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상표띠(라벨지) 제거, 압축, 전용수거함 배출 등이 자원순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알리고 있다.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자라섬 무대 입구.

별도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이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페트병 등 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다시 활용된다는 사실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무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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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19 19: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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